뉴저지와 스태튼 아일랜드를 오가는 출퇴근 주민의 통행료를 절반으로 낮춰주는 이지패스 할인 프로그램<본보 2011년 12월12일자 A1면>이 2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22일 스태튼 아일랜드와 뉴저지주를 잇는 고달스 브리지, 아이터 크로싱, 베이언 브리지 등 3개 교량을 30일 이내에 10회 이용하는 이지패스 이용 차량의 통행료를 내달 1일부터 기존 9달러50센트에서 4달러75센트로 인하하는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할인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이지패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연간 1,200달러까지, 현금 이용자들은 1,800달러까지 통행료를 절감하게 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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