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 일반 도로나 공공장소에 위치한 휴지통에 가정용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피터 밸론 주니어 뉴욕시의원은 “최근 들어 가정용 쓰레기를 공공장소 휴지통에 벌리는 ‘얌체족’이 늘고 있다”며 20일 “뉴욕시위생국이 쓰레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밸론 시의원은 퀸즈 아스토리아 블러바드에 위치한 한 휴지통을 뒤져 우편배달용 이름과 주소가 적힌 속옷전문점 ‘빅토리아 시크릿’의 카탈로그를 버린 쓰레기 주인을 찾아냈다.
뉴욕시는 공공장소 휴지통의 쓰레기가 넘치는 것을 막아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취지로 2007년 벌금을 대폭 인상한 바 있다. 뉴욕시에서는 공공장소에 위치한 휴지통에 가정용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첫 번째 적발에는 100달러, 두 번째는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같은 해 세 번 이상 적발되면 400달러까지 부 과된다.<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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