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전 지역에 패밀리터치 프로그램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은 2012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과 미국의 다른 지역에도 패밀리터치가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전파, 한인사회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패밀리터치는 오는 26일 한국에서 ‘패밀리터치 코리아’를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등 다른 미주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실시해 프로그램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프로그램 전파일환으로 지난 17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25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조인트 윈터 캠프’를 열고 긍정적 사고방식과 인생의 목적, 리더의 자질에 대해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소장은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만큼, 더욱 더 알차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우리들의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은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를, 청소년들은 꿈을, 부부들
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밀리터치는 ‘죽음 준비학교’와 ‘부부 행복학교’, ‘사랑의 대화학교’, ‘분노조절학교’ 등 한인가정의 화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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