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이 최근 브루클린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인종혐오 범죄 용의자로 데이빗 해대드(56)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맨하탄 첼시의 한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한 여성의 음성사서함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생명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최근 브루클린에서 잇따라 발생한 나치 문양을 그린 장본인으로 보고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브루클린에서는 지난 15일 학교와 상가의 차고 외벽에 ‘죽어라 유대인(Die Jew)’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치 문양이 총 5개가 발견됐다.
브루클린은 물론, 퀸즈와 롱아일랜드, 북부 뉴저지 등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나치 문양의 낙서가 꼬리를 물고 발견되면서 지역사회 최대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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