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를 마련한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가 상록학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한인노인단체로 거듭난다.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은 한국무용(강사 정혜선)과 국악찬양(강사 김순자), 단전호흡(강사 이종민)등 넓은 공간이 필요했던 강좌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 취미교실로 뜨개질과 옷수선(강사 이경재, 어수정), 닥종이 및 한지공예(강사 김종숙), 사진기초 및 풍선 플라워(강사 서헬렌), 미술(수채와 민화, 종이접기/ 강사 장영미) 강좌가 신규 개설됐다.
건강강좌(강사 이미경, 류요셉, 이만우)와 시민권영어&재미있는영어(강사 추병욱), 영어 듣기&말하기(강사 최현성), 영어 읽기&문법(데이빗 레이), 생활실용영어(강사 황금환)등은 변함없이 실시되며 인기가 높았던 서예교실(강사 김두남, 김희경)은 1개반이 추가된다.
17일 개강한 상록학교는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무료 이발 및 미용 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뉴저지상록회 연회비는 30달러며 상록학교 월 수업료는 10달러다. 문의 201-945-2400<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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