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성탄절 직후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 2억800만 달러의 메가 밀리언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13일 드디어 일반에 공개됐다.
뉴욕주복권국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다니엘 브루크너(35)에게 세금을 제외한 1억100만 달러의 당첨금을 이날 일시불로 전달했다. 롱아일랜드 성장한 브루크너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재정분석가로 일하고 있으며 지난달 연말 할러데이 기간에 뉴욕의 가족을 방문했다가 서폭카운티 미들아일랜드에 위치한 ‘킹 쿨렌(King Kullen)’ 수퍼마켓에서 행운의 복권을 구입<본보 2011년 12월29일자 A1면>했다.
브루크너는 "매년 할러데이 기간이면 가족을 만나러 뉴욕을 방문하고 있으며 항상 수퍼마켓에 들러 복권을 구입해왔다"며 "당첨금이 높은 것 같아 평소보다 많은 26달러어치 복권을 구입했는데 이런 뜻밖의 행운을 안게 됐다"며 기뻐했다. 이번 당첨금은 롱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큰 복권 당첨금이다. <조진우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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