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허리케인 강타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뉴저지가 연방정부로부터 8,900만 달러의 재난기금을 지원받는다.
뉴저지 주의회는 허리케인 ‘아이린’과 ‘리’로 손상을 입은 도로와 교량 등의 복구를 위한 연방재난기금 사용을 4일 결정했다. 연방재난기금 확보에 앞장선 스티브 로스맨 연방하원의원은 “연방재난기금은 ‘아이린’과 ‘리’로 손상된 뉴저지 전역 도로 및 교량 복구를 위해 6,465만5,620달러를 사용하게 되고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2,449만0,436달러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랭크 루텐버그, 로버트 매넨데즈 연방상원의원도 “연방재난기금은 침수 및 재난 복구에 이미 사용된 비용으로도 충당하게 된다”며 “이번 지원으로 피해복구가 보다 빨리 진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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