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멋진 한해 기대”
■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2012년 새해 첫날 뉴욕 한국일보 독자들에게 신년사를 전할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뉴욕시민들은 전세계의 다문화 중심에 살고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한인들은 뉴욕시의 경제와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반영하는 멋진 한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욕시의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 중 하나인 한인 커뮤니티에 고품격의, 신속한, 정확한 뉴스를 전하고 있는 한국 일보를 통해 신년사를 전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뉴욕시민들을 대표해 행복하고 건강한 2012년이 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긍정과 희망 훔기를”
■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뉴욕시에게 2011년은 큰 도전에 직면했던 해였지만 새해는 우리에게 성장과 번영을 줄 것이라는 긍정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같은 긍정의 힘이 뉴요커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뉴욕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엄격한 기준을 갖고, 뉴욕, 뉴저지 일원 지역 사회는 물론 국제사회 이슈를 뉴욕 한인사회에 충실히 전달해 준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01년 새해에는 뉴욕한국일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사랑과 행복 함께 하기를”
■ 피터 구 뉴욕시의원
한국일보는 1967년부터 2012년이 되는 올해까지 무려 45년간 미주 한인동포의 눈과 귀과 돼 정확한 소식을 동포사회에 전달해온 믿음직한 언론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뉴욕 뿐 아니라 뉴저지, LA, 시카고 등 전국 12개 주에서 동포사회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소식통이 돼 온 한국일보는 이미 한국, 미국을 벗어나 세계 곳곳의 사람들에게 한국의 소식을 접할 때 없어서는 안 될 매체로 자리매김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젊고 정직하고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소식지가 되어 미주한인동포 사회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뉴욕 시 의원중 가장 많은 한인동포들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써 한국일보의 꾸준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올해도 한인 지원 최선”
■ 그레이스 맹 뉴욕 주 하원의원
한국일보는 창립년도인 1967년이래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의존할 수 있는 뉴스 매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년간 전 세계의 독자들과 상호의존적 관계를 성립, 유지해왔습니다. 한인 가족이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퀸즈 플러싱 지역을 맡고 있는 주하원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12년에도 지금처럼 한인커뮤니티의 여러 단체와 기관들에게 필요한 펀딩과 자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원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캐서린 도노반 버겐 카운티장
한국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서 새해는 부모와 친지들을 방문해 한복을 입고 부모에게 세배를 하는 명절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와 노인들을 공경하는 한국 전통 풍습이 경이로울 뿐입니다.한인 커뮤니티처럼 노인들을 공경하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풍습을 우리의 자손들에게도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난 1년간 보내주신 한인커뮤니티의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라도 저의 사무실에 찾아주세요,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사랑화 희망 가득차길"
■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팍 부시장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보내고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12년 올 한해는 한인사회가 더욱 성숙되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기대해 봅니다. 무엇보다 팰리세이즈팍 주민들에게는 그 어느 해보다 보람차고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난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늘 지지해준 한인사회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정이 넘치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모두 하나가 돼 일궈가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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