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지국은 2012년 새해를 맞아 커네티컷판의 칼럼란을 새로운 필진으로 확장 개편한다.
사회와 경제, 정치 그리고 예술과 문화 등 우리 인생의 철학을 “내가 할 수 밖에 없다.”에서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 긍정적인 삶으로 안내하는 칼럼이 앞으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새로운 필진은 현재 커네티컷 센트럴주립대학교 명예교수인 경제학자 김기훈 박사와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등에서 원자력 전문수석공학사로 일한 후 현재 컨설팅을 하고 있는 최덕광 원자력학 박사, 커네티컷 주립 맨체스터 초급대학 철학교수이자 수필가인 김갑헌 박사, 수필가인 최동선 전 커네티컷 한인회 회장, 모두 4명이다.
김기훈 박사는 1957년도에 유학차 도미하여 커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수여하였으며 1967년부터 센트럴 커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43년동안 경제학을 강의했으며 저서로 ‘인생은 비빔밥, 맛있게 드세요’가 있다.
최덕광 박사는 1966년 미국 유학, MIT 원자력석사학위,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원자력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35년동안 원자력과 화력발전소 설계 그리고 운전안전성 등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한국초창기 원자력과 화력발전소의 유체 역학과 열 전달분석 분야의 총책임자였다.
김갑헌 박사는 커네티컷 주립 맨체스터 초급대학에서 26년 동안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예일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필가이기도 한 김 교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커네티컷 한인회 회보의 편집장으로 봉사했다. 최동선 전 커네티컷 한인회 회장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수필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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