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차이나타운 등에서 운행되고 있는 중국계 저가 버스 회사가 영업정지됐다.연방교통국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은 27일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버스회사 ‘더블 해피니스 트래벌(Double Happyness Travel)’를 안전규정 위반을 이유로 운영을 정지시켰다.
FMCSA는 “‘더블 해피니스 트래벌’사가 운행하고 있는 버스와 버스기사들의 음주여부, 범죄기록, 근무시간을 조사한 결과 ‘긴급한 위험(Imminet hazard)’에 해당하는 심각한 결함이 여러 차례 발견됐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블 해피니스 트래벌’사 버스는 맨하탄 차이나타운과 뉴욕주 알바니,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델라웨어주 윌밍턴 등에서 운행되어 왔다.
FMCSA는 연말을 맞아 저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회사들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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