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가 지난 27일에 보도한 ‘북한, 남한에 투자재개 요청’ 제하의 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고인으로 표기했다가 황급히 정정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이 신문은 북한 당국이 숨진 김정일을 조문하기 위해 방북한 남측 조문단에게 투자재개를 요청했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작고한 남한의 지도자 이명박(the late South Korean leader Lee Myung-bak)이 검증되지 않은 김정은 체제의 북한에 투자를 재개할지는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이 과정에서 뉴욕타임스는 이명박 대통령 이름 앞에 ‘고인이 된’이라는 뜻의 ‘the late’를 붙이는 실수를 저질렀다.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발견한 뉴욕타임스는 황급히 인터넷판 기사 하단에 “온라인판에 게재된 기사에서 ‘고 이명박 대통령’ 부분이 잘못됐다”면서 “현재 한국의 대통령은 이명박(Lee Myung-bak is South Korea’s current president)”으로 바로 잡았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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