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30만 달러의 위조지폐를 밀반입하려던 여성이 덜미를 잡혔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은 콜롬비아 출신의 캐롤 안드레아 칠리토 솔라테(29)가 여행가방 바닥에 30만 달러의 위조지폐를 담아 메델린으로부터 밀반입하려다 지난 15일 공항 검색대에서 적발됐다고 28일 밝혔다.
CBP는 일반적인 수화물 검색 도중 유달리 밑바닥이 두꺼운 것이 의심스러워 여행 가방을 열어 수색한 결과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뭉치 46개가 발견됐다며 현재 솔라테는 위조지폐를 단속하는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으로 넘겨져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CBP는 "위조지폐를 비롯해 국가에 해가 되는 물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감시 적발해 나갈 것"이라며 강력한 단속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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