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파운데이션(대표 조병창)이 수여하는 ‘2011년도 장학생’ 수상자가 선정됐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이현택)는 27일 김준명(버겐 커뮤니티 칼리지), 강민석(비블리컬 신학대학), 권신애(코넬대학), 소성경(템플대학)씨 등 4명이 올해 조 파운데이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30일 오후 5시 포트리 소재 뉴저지한인회 사무실에서 각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받는다. 조 파운데이션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인 대학생(유학생 포함)과 성적이 우수하고 사회봉사 경험이 풍부한 대학생 가운데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0명이 신청했다.
한인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조 파운데이션 장학생 선발을 위해 2명의 현직 교수와 뉴저지상록회이사장, 한인회 전직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발족해 부모의 세금보고서와 성적증명서, 뉴저지 한인사회에 대한 에세이 등 3가지 심사기준에 의거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진수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