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을 앓고 있던 뉴저지 거주 여성이 익사체로 발견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뉴저지 캠든카운티 오클린 경찰국은 몽유병 환자인 찰린 페레로(55)가 집을 나와 돌아다니다가 인근 호수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19일 오후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18일 오전 페레로 집을 찾았던 친구가 문이 열려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했으며 실종된 페레로 수색에 나섰다가 호수에서 시신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목격자들은 17일 오후 페레로가 차를 몰고 귀가하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평소 수면 보조제를 복용한 페레로의 약물 수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검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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