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저지 엘리자베스 소재 버리 비스킷 창고에서 21일 발생한 화재<본보 12월23일자 A7>가 23일 현재까지도 불길이 잡히지 않아 막중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짙은 연기가 자욱한 환경 속에서도 소방관들은 3일째 화재 진압 작업을 강행하고 있으며 22일 오후 한 차례 비가 쏟아졌음에도 불길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들은 창고 내부의 물품들이 모두 전소되는 24일에나 화재가 진압될 수 있을지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창고 자체가 워낙 대형 규모인데다 내부 공간이 여러 개로 분리돼 있어 소방수가 도달하기 어렵다는 것이 엘리자베스 소방국의 설명이다. 소방국은 이번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근 주민들도 며칠째 지속되는 화재로 인한 냄새와 먼지, 연기가 창문을 꼭 닫고 있어도 내부로 스며들어오는데다 외출 할 때 입을 막아도 소용없다며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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