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의 재닛 로빈슨(사진) 최고경영자(CEO)가 연말에 사임한다. 회사측은 현재 새 CEO 인선 작업에 들어갔으며 그 이전까지는 아서 슐츠버거 주니어 발행인이 임시 CEO를 맡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로빈슨 CEO는 웹과 모바일을 분야를 개발하고 비용절감으로 유동성을 개선시키는 등 회사수익 향상을 위해 힘써왔지만 광고수입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주가가 24%까지 떨어지자 이에 책임을 느끼고 자진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로빈슨은 지난 2004년 뉴욕타임스와 보스턴 글로브,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등을 발행하는 뉴욕타임스 컴퍼니의 회장 겸 CEO로 취임한 바 있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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