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거래개선국(BBB)을 사칭한 개인정보 도용 사기 이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BBB에 따르면 이 이메일은 첨부파일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파일을 열 경우 파일이 저장된 개인 또는 사업체 컴퓨터에 전격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토록 하고 있다.리스크메니져(riskmanager@bbb.org)라는 이름으로 수신되며 ‘당신의 고객이 신고한 불만’(Complaint from your customer)또는 ‘Re:BBB Case Bo..."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이 이메일은 추수감사절 연휴부터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BBB는 현재까지 수천 통의 관련 신고전화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BB는 수상한 이메일을 받았을 경우 즉각 거래개선국 해당부서(phishing@council.bbb.org)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서승재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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