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콰이어, 23일 오클랜드 아동병원서 연주회 및 후원금 전달
퍼시픽콰이어(단장 김미정)는 23일 오클랜드 아동병원에서 위문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지난10일 오클랜드 아동병원돕기 송년음악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을 병원측에 전달하고 환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퍼시픽 주니어∙유스 콰이어와 첼리스 중창단이 출연, 성가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사한다.
한편 17일 퍼시픽콰이어 학부모들이 주관하는 이윤숙 소프라노 초청 음악회를 오후 7시 플레즌튼에서 개최한다. 이윤숙 소프라노는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95년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지역결승에도 진출했으며 Capitol Opera Annual Competition 1위 입상 후 샌프란시스코 BASOTI의 시즌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서 백작부인 역으로 데뷔했다. Livermore Valley , North Bay오페라단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연세대에서 후학에 힘쓰고 있다. 이날 음악회의 기금은 오클랜드 아동병원 후원금에 쓰여질 예정이다. 문의 (415)717-7933
<신영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