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이 편법 선거자금 문제<본보 10월13일자 A1면 등>가 불거진 후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액대학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뉴욕시민의 38%만이 존 리우 시감사원장의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한다고 밝혀 올해 5월의 57%보다 19%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리우 감사원장의 업무 수행 능력에 실망했다는 응답은 35%를 기록해 5월에 기록한 14%에서 7개월 만에 21% 상승했다. 시민들은 불과 25%만이 리우 감사원장이 뉴욕시장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46%보다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7~12일 뉴욕시민 1,24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한계 오차는 ±2.8% 포인트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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