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NYPD)이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아시안 여성의 핸드백을 훔치려고 시도한 용의자(사진)를 공개수배하고 검거에 나섰다.
용의자는 지난달 21일 오후 9시40분께 우드사이드 애비뉴와 69가에서 집안으로 들어가려는 아시안 여성(39)을 뒤에서 붙잡아 바닥에 던져 눕힌 뒤 핸드백을 훔치고 달아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핸드백을 빼앗지는 못했으며 피해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흑인 혹은 히스패닉계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장 5피트3인치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검은 생머리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제보: 800-577-TIPS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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