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 게임인 ‘앵그리버드’가 올해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료 애플리케이션으로 집계됐다.
애플은 8일 올해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앱과 영화, 음악, 소설 등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앵그리버드’와 함께 `앵그리버드 시즌스’ `앵그리버드 리오’ 등 다른 앵그리버드 시리즈도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최다 판매 무료 앱은 페이스북과 판도라 라디오, 낱말 완성 게임인 ‘워즈 위드 프렌즈’였다. 또 애플은 `올해의 아이폰 앱’으로 무료 사진공유 앱 `인스타그램’을, `올해의 아이패드 앱’으로 사진 편집 앱인 `스냅스피드’를 각각 선정했다.
이밖에 영화 부문에서는 `소셜 네트웍’이, TV 시리즈 가운데선 `닥터 후’가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도서 부문에선 픽션은 `헬프’, 논픽션은 고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 ‘스티브 잡스’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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