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오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 컨벤션센터(1201 S. Figueroa St.) 웨스트 홀에 마련된 ‘2011 LA 오토쇼’ 기아차 전시장에서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쉘 위 선수를 초청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미쉘 위 선수는 기아차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기아차 쏘울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오토쇼에 미쉘 위 선수를 테마로, 차량 내부에 인조잔디를 까는 방식 등으로 장식한 ‘2012년형 쏘울’을 전시하고 있다. 미쉘 위 선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서는 LA 오토쇼 전시장에 입장해야 하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각각 12달러다. 단, 성인을 동반한 12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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