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운동 ‘자이로토닉’
▶ <38> 내 몸이 좋아하는 재활 체조
‘신전’은 ‘늘어나 펼친다’라는 말로 ‘등 신전’은 등과 척추를 죽 늘이는 익스텐션 동작을 말한다. 척추 강화운동에는 허리 굴곡 운동(앞으로 굽히기)과 허리 신전 운동(뒤로 젖히기)으로 나뉘어진다.
만성 요통을 가진 사람은 이 두 가지 운동 모두가 필요하다. 허리 디스크병과 허리 관절병에 따라 강조 부분이 달라질 뿐이다. 허리 디스크 환자는 신전운동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척추 근육에서 가장 약화 되어 있는 것이 허리를 뒤로 젖히는 허리 신전 근이며, 이 신전 근의 약화가 요통의 큰 원인이라고 한다. 오늘은 등과 목 신전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동작을 소개한다.
주의할 점은 상체를 들어올릴 때 과도하게 몸을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공 위에 엎드려 다리는 골반넓이만큼 벌리고 팔은 팔꿈치를 굽혀 공 위에 놓는다.
숨을 들이 쉬고 내 쉬면서 뒤쪽 어깨가 귀에서 멀어지도록 공을 누르면서 배꼽은 최대한 척추기립 근 쪽으로 뒤로 밀면서 허리를 보호해 준다. 상체를 들어올릴 때 통증이 있으면 높이를 낮추어 조절하도록 한다.
연경, 퍼포밍 아트 스튜디오
(213) 814-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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