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 식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 식품 전문업체 ‘세종바이오텍’(대표 서민혁)이 LA 한인타운에 LA지사를 개소하고 LA지역 한인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세종바이오텍은 LA지사 개소와 ‘진락 발효삼’의 발효기술 캐나다 특허 획득을 기념해 특별세일도 실시한다.

세종바이오텍은 그동안 한국 식약청(KFDA)이 인증한 건강기능 식품 진락 발효삼과 ‘세종송보감’을 주로 간접방식으로 LA 한인들에게 판매해 왔지만 LA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직접 판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민혁 대표에 따르면 건강 ‘기능’ 식품과 건강 ‘보조’ 식품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건강기능 식품은 KFDA가 인증하는 것으로 박스나 병 레이블에 표기가 가능하고 캡슐이나 정제형태가 가능하지만 건강보조 식품은 표기가 불가
능할 뿐 아니라 음료 형태로밖에 판매할 수 없다.

서 대표는 “이런 차이를 아는 것만으로도 올바른 건강제품을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진락 발효삼은 정부가 그 효능을 인증했을 뿐 아니라 미국(2010)과 캐나다(2011)에서도 잇달아 특허를 획득해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진락 발효삼의 경우 일반 홍삼보다 유효 사포닌이 농축돼 흡수가 용이할 뿐 아니라 항암작용과 기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세종송보감은 혈당 조절과 혈관청소 기능이 탁월하다. 세종바이오텍은 이를 기념해 진락 발효삼 3개월 분 1박스(295달러)를 구입하면 1개월 분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서 대표는 “세종바이오텍은 앞으로도 한국에서 검증된 KFDA 인증 건강기능 식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주류시장에까지 진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251-0404 또는 웹사이트 www.sejongbiotech.us


<정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