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사진)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올해 3분기에 240억달러를 투자, 지난 15년만에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ABC 방송이 7일 보도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본래 금융·소비재 부문이 주력 투자분야이지만, 이 기간 ‘상업·산업 및 기타’ 분야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174억달러로 62% 늘렸다. 버핏은 특히 지난 8월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 부채위기로 증시가 하락하자 주식투자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8월 위기에 빠진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50억달러를 긴급 투자하고, 9월에는 화학업체 루브리졸을 90억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버크셔 해서웨이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약 24%(7억2,000만달러) 줄어든 22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당장은 큰 재미를 보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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