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일원 32명 어머니가 만든
▶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어머니 모임’ 사자모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원한다면 먼저 어머니들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이달 뉴저지에서 새로 출범한 ‘사자모’.
사자모(Lion Mon)는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어머니 모임(회장 줄리 김)’의 줄임말로 현재 뉴저지 일대에 거주하는 32명의 어머니가 회원으로 가입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줄리 김(사진) 회장은 “사자모는 준비되고 성숙한 어머니가 자녀교육을 올곧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지닌 학부모들의 모임”이라며 앞으로 교육·문화·교양 프로그램을 통한 정보교류 및 네트웍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자모는 그간 자녀교육과 사회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한인 어머니들의 네트웍 필요성을 절감해 오던 차에 자녀교육에 앞서 어머니들이 먼저 교육적 지식과 문화적 소양을 갖춰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모임을 시작한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출범 후 첫 공식 행사로 지난 16일 FGS 한인동포회관에서 ‘IQ, EQ와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첫 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한 차례씩 자녀교육에 필요한 분야별 주제 강
연을 마련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현대미술사와 박물관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마약중독, 인터넷 중독,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 대처 방법,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진학정보, 장래 진로문제, 재정관리 등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주제로 다채로운 강의도 준비 중이다.
김 회장은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앞으로 꾸준한 정기모임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며 “자녀들의 자아 찾기와 자존감 및 자립심을 확립해 나가는데 어머니들이 역할모델이 되고자 노력하는 차원”이라며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 중이거나 더 나은 학부모가 되고자 원하는 한인들의 관심과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201-245-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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