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한 채소 비해 미네랄 등 20~30배 함유
▶ 발아성분 들어간 샴푸·세럼 보습·미백 탁월
파릇파릇 ‘새싹’ 성분의 제품이 인기다.
새싹에는 인체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 등의 각종 물질이 농축돼 있다. 성장한 채소와 비교하면 새싹은 최고 20~30배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새싹은 신체 기능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어 건강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뷰티업계도 새싹의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새싹의 농축 성분을 활용해 피부, 머리카락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애경 에스따르는 발아 새싹의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선보였다. 이 샴푸에는 일
반 식물에 비해 활성물질이 4~6배 많이 들어간 허브 새싹에서 얻은 12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가 있다. 허브의 새싹 중 발아한 지 24시간 이내의 싹에서 주요성분을 추출해 만들고 있다.
식물이 발아하는 시기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과 같은 각종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주원료인 천연허브는 프랑스와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자란 식물로 모두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Lohas) 인증을 받고 식약청의 탈모방지 특허까지 받은 제품이다.
프리메라의 트리샙 프라임 세럼은 피부 본연의 생기를 찾아주는 제품이다. 물 대신 트리샙 워터를 사용하고 있다. 트리샙 워터란 유기농 호두나무, 개암나무, 자작나무, 올리브 나무에서 추출한 발아수다. 피부 방어력 강화와 보습력 등에 효과가 있는 천연성분이다. 무더위로 지친 피부에 바르면 미백, 주름 개선 등 각종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다.
토니모리 리프레시 새싹 필링 젤은 속새익모초, 감나무, 구주소나무 등 피부에 유용한 식물의 새싹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다.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의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젤 타입으로 자극이 덜하고 사용 후에도 건조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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