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 4일 새벽 1시30분경 밀릴라니 주택단지 키파파 공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발표에 의하면 43세의 밀릴라니 거주 남성이5-6발의 총기를 발사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범인은 4일 새벽 4시경 인근 경찰에 자수해와 2급 살인협의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로 사건 발생 전 인근 식당에서 언쟁을 벌이다 범인이 총을 가지고 다시 찾아와 공원에서 총격을 가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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