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LA 에인절스가 시애틀 원정 3연전을 휩쓰느는데 실패했다.
에인절스(33승37패)는 15일 시애틀 매리너스(35승34패) 방문 시리즈 3차전에서 매리너스 선발 에릭 베다드(4승4패)의 피창에 눌려 1-3으로 패했다.
에인절스 선발 어빈 산타나(3승7패)도 잘 던졌지만 7회 2사 2, 3루 위기에서 카를로스 페케로가 친 땅볼이 2루에 맞고 튀어 올라 숏스탑 에릭 아이바의 키를 넘어 센터필드로 흘러나가는 바람에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다. 에인절스는 이때 내준 두 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편 에인절스 캐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은 8회 대타로 나와 캐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에인절스(33승37패)는 15일 시애틀 매리너스(35승34패) 방문 시리즈 3차전에서 매리너스 선발 에릭 베다드(4승4패)의 피창에 눌려 1-3으로 패했다.
에인절스 선발 어빈 산타나(3승7패)도 잘 던졌지만 7회 2사 2, 3루 위기에서 카를로스 페케로가 친 땅볼이 2루에 맞고 튀어 올라 숏스탑 에릭 아이바의 키를 넘어 센터필드로 흘러나가는 바람에 패전의 멍에를 뒤집어썼다. 에인절스는 이때 내준 두 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편 에인절스 캐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은 8회 대타로 나와 캐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인터뷰] 생전 끝내 밟지 못했던 모국 땅… ‘99년 만의 귀환’](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7/29/20250729171916685.jpg "[인터뷰] 생전 끝내 밟지 못했던 모국 땅… ‘99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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