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켓업계
▶ 타운업소들 온라인 마케팅 강화
한인마켓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인 마켓들이 웹사이트 운영을 통해 고객 관리와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H마트는 웹사이트(www.hmart. com)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규 이벤트 및 세일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수시로 전달하고 있다.
고객들은 지난 2004년 개설된 이 웹사이트에서 쿠폰을 얻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 첫 번째 구매에 한해 무료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언제나 웹사이트 혹은 이메일을 통해 제안할 수 있는 등 마켓과 쉽게 소통할 수 있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시온마켓은 웹사이트(www. zionmarket.com)와 모바일 웹사이트(m.zionmarket.com)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웹사이트는 기존 인터넷과 전화로만 문의할 수 있었던 각종 정보를 휴대폰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마켓은 웹사이트에 접속한 고객들에게 주간 세일정보, 고객 소리 서비스는 물론 구글과 연계된 지도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시온마켓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프레시아마켓은 최근 웹사이트(www.efreshia.com)를 개설하고 홈페이지 오픈
기념 IT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이프레시아 웹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멤버십 카드를 사용, 매장 내 진열된 ‘겟 유어 아이패드’(Get your ipad)가 표시된 상품을 포함, 총 2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와이파이 16G 제품 16대를 제공한다.
프레시아마켓의 이대훈 실장은 “앞으로 온라인 쿠폰 다운로드, 각종 생활정보
등 온라인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개발,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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