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 최대 악기·음향 박람회인 ‘2011 NAMM’ 쇼가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13일 시작된 가운데 한국의 악기업체 노조가 지난해에 이어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의 기타 제조업체인 콜트(Cort)·콜텍(CorTek)사의 전 노동자들과 금속노조, 미국인 문화 예술인들은 이날 애나하임 컨벤션센터 정문 앞에서 회사 측의 노동자 부당해고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 노동자들은 같은 장소에서 지난해 쇼 기간에 같은 이유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 행사에는 영창과 삼익 등 한국 업체를 포함, 전 세계 1,500개 악기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연 70억달러를 상회하는 미 악기시장을 겨냥한 이 박람회에는 매년 8만명 이상의 악기업계 관계자들이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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