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고질라’ 히데키 마쓰이(36)가 LA 에인절스에서 1년만 뛰고 오클랜드 A’s로 갔다.
일본인 지명대타 마쓰이는 에인절스와 재계약에 실패, 틴에이저 때 가장 좋아했다는 A’s로 14일 이적했다. 올해 에인절스에서 600만달러 연봉을 챙긴 마쓰이는 내년 기본 연봉으로 425만달러를 받는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타율 0.271에 21홈런 84타점을 기록한 마쓰이는 80년대 말 마크 맥과이어-호세 컨세코 ‘배시 브라더스’의 팬이었다며 집에 어렸을 때 방에 A’s 모자를 걸어둔 적도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욕 양키스에서 7년 동안 뛴 뒤 서부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했다는 설도 있다.
일본인 지명대타 마쓰이는 에인절스와 재계약에 실패, 틴에이저 때 가장 좋아했다는 A’s로 14일 이적했다. 올해 에인절스에서 600만달러 연봉을 챙긴 마쓰이는 내년 기본 연봉으로 425만달러를 받는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타율 0.271에 21홈런 84타점을 기록한 마쓰이는 80년대 말 마크 맥과이어-호세 컨세코 ‘배시 브라더스’의 팬이었다며 집에 어렸을 때 방에 A’s 모자를 걸어둔 적도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욕 양키스에서 7년 동안 뛴 뒤 서부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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