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도 애리조나주와 유사한 강경한 내용의 이민단속법안을 주민발의안으로 주민투표에 부치기 위한 서명작업이 추진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총무장관실에 따르면 소노마카운티의 공화당 책임자를 지낸 ‘티파티’ 운동 회원 마이클 에릭슨이 ‘연방 이민법 지지 발의안’의 주민투표 회부를 신청했다
이 발의안은 애리조나주 이민단속법과 거의 동일하게 이민자 신분을 감추고 구직하는 것을 금지하고 불법이민자를 채용한 고용주의 경우 불법이민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범죄로 간주하며, 도로순찰대·경찰·보안관 등이 불법이민 의심이 들 경우 조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발의안은 내년 4월21일까지 등록유권자 43만3,971명의 서명을 받으면 캘리포니아주 차원의 선거 때 주민투표에 부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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