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시의 첫 스케이트 팍이 내달 문을 연다.
가든그로브시는 가든그로브 공원 체육관 근처에 9만5,000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건립해 온 스케이트 공원을 내달 11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케이트 공원 오픈을 2주 앞두고 시는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스케이트 팍은 일반적으로 공원에 있는 스케이트 팍에 비해서 규모가 훨씬 작은 편이다.
스케이트 팍 건립 공사를 하고 있는 C.A. 오델 제너럴 엔지니어링사의 다렌 오델은 “이번에 건립되고 있는 스케이트 팍의 규모는 크지 않다”며 “굉장히 작은 규모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스케이트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 초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스케이트 팍 이용에 관한 여러 가지 법규와 규정을 승인했다. 이곳에서는 알콜, 마약, 담배 등을 비롯해 푸드와 음료수가 금지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자들은 스케이트 팍 내에 다른 장애물 설치가 금지되고 반드시 안전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한편 가든그로브시는 11일 오전 9시 가든그로브 팍(9301 West-minster Ave.)에서 스케이트 팍 오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714)74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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