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고석화 이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재단에 일부 양도하는 등 지분 구조에 변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셔은행의 지주사인 윌셔뱅콥이 7일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주식보유 보고서(SC 13D/A)에 따르면 고 이사장은 지난 5월28일자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535만8,311주(은행 지분의 18.17%) 중 고 이사장과 부인이 설립한 개인 회사인 ‘Koh-Wilshire LP’에 지분의 15.55%에 달하는 458만6,426주가 양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은행 지분의 1.84%에 해당하는 54만3,695주는 고 이사장이 지난 2004년 설립한 재단인 ‘Koh-Wilshire Trust’, 지분의 0.77%에 달하는 22만5,900주는 또 다른 재단인 ‘Koh Charitable Foundation’ 등에 양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고 이사장과 부인이 각각 소유하고 있는 연금에 각각 1,145주가 배당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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