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류협회(회장 케니 박) 차기회장에 협회의 현 이사장 크리스토퍼 김(사진)씨가 내정됐다.
의류협회는 6일 LA 다운타운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크리스토퍼 김씨를 2011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현재 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23대 회장으로 내년 1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 신임회장 내정자는 “그동안 협회를 잘 이끌어 보겠다는 박 회장과 일부 이사들 간의 개인적인 열정과 견해 차이에서 발생했던 사소한 문제들이 잘 해결됐다”며 “특히 내부 감사에서 야기됐던 회장단의 공금유용에 대한 내용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점을 이사진이 인정했다”고 말하면서 신임회장 선출과 함께 발생했던 내부 갈등이 완화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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