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4일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 관계자 및 지역 인사를 총영사 관저로 초청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만찬을 가졌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만찬에는 조현포 회장을 비롯 박수현 수석 부회장, 강석효 부회장, 이미선 부회장, 최형락 이사장, 곽경근 총무이사, 이광선 이사, 박익수 한국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정관 총영사부부와, 홍성욱 부총영사, 양성호 홍보담당 영사, 김신옥 한국교육원장 등이 이들을 맞았다.
이정관 총영사는 “ 한인사회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크라멘토 곳곳의 한인들을 위해서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같이 도와 주고
봉사해 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고 말했다.
조현포 한인회장은 “서로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10월 24일에 있을 ‘총영사배 새크라멘토 골프대회’를 비롯,
불체자 문제 및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장은주 기자> rachel731210@hotmail.com
만찬 후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했다.
4일 총영사관저에서 열린 만찬에서 이정관 총영사가 새크라멘토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