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축제 장터에 부스
타월·영화티켓 제공
한국의 날 축제 장터에 신형 쏘나타가 떳다.
현대모터아메리카(HMA)는 한국의 날 축제 장터에 대형 부스를 마련해 2011년형 쏘나타와 제네시스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디자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인 한국의 날 축제 장터에 특별 부스를 갖춘 현장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쏘나타의 디자인은 ‘강인함을 내재한 유연함’을 상징하는 ‘난’을 모티브로, 외관 디자인은 강렬하고 세련된 라인이 하나의 선을 그은 듯 조화를 이뤄 정제된 불륨감과 개성미를 강조했다. 외장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내장디자인은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내는 동시에 안락함과 기능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계속되며 현장에서 실시 중인 설문조사 참여자에 한해 스포츠 타월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2일과 3일에는 매일 4회의 퀴즈대회를 실시해 정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차량용 비상 키트(매회 2명), CGV에서 상영 중인 영화 ‘아저씨’ 티켓 2매(매회 5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심민규 기자>
1일 한국의 날 축제 장터 현대차 부스를 찾은 한인들이 신형 쏘나타를 살펴보고 있다.<왕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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