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USA’(대표 최정관)가 30일 한국의 날 축제 장터에서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빚은 막걸리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사진)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는 고창에서 재배된 우수한 쌀과 고창 심원면에서 엄선한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막걸리로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움과 복분자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는 술이 완성될 때까지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고창의 생쌀과 고창의 맑은 물을 그대로 사용하여 빚어 소량의 복분자만 사용한 기존 복분자 막걸리와는 달리 쌀을 가공하면서 발생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복분자 특유의 향과 맛을 한층 더 살려준 것이 특징이다.

백세주 USA의 최정관 사장은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는 전북 고창의 엄선된 쌀과 1등급 복분자, 고창의 맑은 물로 품격 있게 빚은 고급 막걸리다”며 “복분자 특유의 아름다운 빛깔이 먼저 눈을 매혹하고,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움과 넘치는 과실향에 입안 가득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알콜 도수 6도의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 360ml의 가격은 3.99달러다.


<이수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