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기획상품 눈길
워싱턴 DC 시작 17개주 여행
2,000달러 150명 내달 출발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미 대륙횡단을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기획상품으로 선보이는 대륙횡단 패키지는 총 11박13일 일정으로 워싱턴 DC에서 시작해 뉴욕, 보스턴, 클리블랜드, 시카고 등 미 주요도시를 포함해 미 대륙 17개 주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주요 관광코스로는 백악관, 국회의사당, 하버드 및 MIT 대학 탐방 및 나이애가라 폭포, 로키 마운틴, 그랜드 캐년 등을 둘러보게 된다. 출발일은 10월21일.
삼호관광 최지웅 팀장은 “이번 패키지 전 일정은 2011년형 최신 리무진 버스로 진행된다”며 “또 현지 및 삼호관광 가이드들이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만큼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대륙횡단 패키지 가격은 2,000달러(세금 포함, 항공료 별도)며 현재 삼호관광은 선착순 150명을 모집중이다.
또 삼호관광은 대륙횡단 여행 전 일정을 영상과 사진에 담아 투어 DVD를 제작하여 대륙횡단 투어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호관광은 대륙횡단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대륙횡단 기행문 및 여행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륙횡단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 사진 및 기행문을 접수해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213)427-5500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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