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송구로 메이저리그 외야수 중 당당히 ‘보살’(assist) 1위로 떠오른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타석에서는 사흘 연속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23일 미네소타 트윈스에 1-5로 패한 원정경기에서 주자 2명을 잡아냈다. 시즌 12번째와 13번째 보살로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에 추신수보다 송구로 많은 주자를 잡아낸 외야수가 없다. 추신수는 홈런 파워도 있고 타율도 높고, 잘 뛰고, 잘 잡고, 잘 던지는 ‘5-툴(tool) 플레이어’가 분명하다.
그러나 23일 캔사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쳐 팀의 5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사흘 연속 무안타로 0.295까지 올라갔던 시즌 타율은 다시 0.290으로 내려갔다. 두 번은 삼진으로 돌아서 삼진 합계도 109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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