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 TV

위성방송 서비스사인 ‘디렉 TV’에서 22일부터 기존에 제공하던 8개 한국 채널에 2개의 신규채널 EBS와 TAN TV를 추가하며 TV 영상 서비스 업체 중 가장 많은 한국 채널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추가되는 EBS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부터 어른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방송이며 TAN TV는 지난 20년간 미주지역 한인들에게 한국 방송 콘텐 츠를 제공해온 주요 위성 방송사다.

디렉 TV 프로그래밍 인수부의 토비 벌린 부사장은 “한인 커뮤니티에 최고의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제 EBS와 TAN TV가 추가되면서 한인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미주지역 한인 고객은 디렉TV의 KoreanDirect와 Korean Direct Golf 패키지를 통해 2개의 신규 채널을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디렉TV의 패키지 선택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가입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 directv.com)를 방문하거나 한국어 서비스 센터 (1-800-378-7168)를 통해 알 수 있다.

www.directv.com
(877)630-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