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 버몬 현대’ 4대 전시규모 “편안하고 고급스런 분위기 샤핑”
LA 한인타운 내 유일한 현대 딜러인 ‘101 버몬 현대’(대표 앤디 홍)가 현대차 전용 쇼룸을 개장했다.
현대차 전용 쇼룸은 2,500스퀘어피트 규모에 차량을 4대까지 전시할 수 있으며 세일즈 데스크가 쇼룸 내 위치해 고객들이 상담과 동시에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라운지를 뒤편에 마련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10월 출시를 앞둔 에쿠스 전용 쇼룸을 따로 마련, 한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101 버몬 현대’는 쇼룸 및 외장공사에 총 2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한인타운 대표 딜러의 명성에 걸맞는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앤디 홍 대표는 “자동차를 구입하러 딜러를 찾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샤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춰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 현대차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들에게 품질 좋은 자동차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01 버몬 현대는 앤디 홍 대표, 이기광 부사장, 에릭 최 플릿 매니저 등 경영진과 운영을 담당한 세일즈 파트(7~8명), 정비 파트(5~6명), 바디샵 파트(12명) 등 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달 7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심민규 기자>
101 버몬 현대 에릭 최 플릿 매니저가 현대차 전용 쇼룸을 소개하고 있다. <왕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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