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4일부터 인천과 남동부의 물류 거점도시인 애틀랜타를 잇는 신규 화물노선에 747-400개를 투입 취항했다.
아시아나는 92년부터 미국에 취항하여 현재 미국 주요 허브도시를 주 20회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은 금번 취항으로 미국내 네트워크를 확대함과 동시에 미주노선의 화물 물동량도 현재 월평균 약 23% 증가한 19만톤으로 예상되며, 향후 화물기 도입 일정에 맞추어 미주노선을 추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은 14개국 22개도시 23개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으며, 9월에 도입한 화물기 1대를 포함하여 총 9대(B747 화물기 8대, B767 화물기 1대)의 화물기를 운용하고 있다.
=====
왼쪽부터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 아시아나항공 기장 2명, 가운데 ATLANTA 시장, Mr. Mohammed Kasim Reed,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화물영업담당상무, 아시아나항공 기장 2명, 기철 아시아나항공 뉴욕 화물지점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