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미사무소(소장 이태목)가 LA 지역 바이어들에게 한국 우수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북미사무소는 오는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G-Fair 2010·www.gfair.or.kr)에 대한 로컬 업체들의 참여를 지원한다.
오는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800개의 경기도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전시회를 찾는 바이어와 제조 기업인들과의 직접 연결을 위해 참여 업체들과 개별 상담 주선을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북미사무소는 이달 말까지 로컬 업체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업체에는 호텔(2박3일), 항공료 지원(전시장 등록 때 300달러), 전시장 무료입장, 한국 내 교통편, 개별미팅 주선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323)931-1435, james.gbc@ gmail.com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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