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있는 남가주동신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지난 15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30명의 대학·대학원·신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의 3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교회가 지역 사회와 타커뮤니티에 봉사하고 인재들이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으로 사회를 리드해 나가기를 바라는 뜻에서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이민지(파이저 칼리지), 애이미 신(UC리버사이드), 이순범(세퍼드 대학교), 최인아(엘카미노 칼리지), 유니스 조(브라운), 김명신(뮤지시언스 인스티튜트), 주니 손(UCSD), 강경식(풀러튼 칼리지), 제니퍼 리(칼스테이트 풀러튼), 마이클 정(UC어바인), 김 허낸(UC버클리), 앨버트 루안(USC), 장권우(뮤지시언스 인스티튜트), 데이빗 김(UC리버사이드), 에리나 김(UC버클리), 에릭 박(UC어바인), 은진 김(UCSF), 김은화(유니버시티 오브 퍼시픽-약대), 에스터 박(UC어바인), 주미 박(칼스테이트 롱비치), 박성환(칼스테이트 풀러튼), 김성은(칼스테이터 LA), 강진국(UCSD), 김미송(비올라), 성경식(KPCA), 김민성(풀러), 광 성(탈보트), 저스틴 그린(탈보트), 데보라 안(프레스비테리안 신학대), 백장용(풀러) 등이다.
남가주 동신교회 장학금 시상식을 마친 후 교회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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