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25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대회에 남가주 한인 마라톤 역사상 처음으로 가장 대규모 인원(본보 7월8일자 A13면)이 참가하는 가운데 풀 마라톤 96명, 해프 마라톤 105명, 5K 14명, 서포트 51명 등 266명으로 구성된다.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대회 참가팀은 이지러너스 80명(풀 마라톤 32명, 해프 마라톤 27명, 5K 12명, 서포트 9명), KART 80명(풀 마라톤 29명, 해프 마라톤 42명, 서포트 9명), DRC 36명(풀 마라톤 5명, 해프 마라톤 18명, 5K 2명, 서포트 11명), 인랜드 엠파이어 35명(풀 마라톤 16명, 해프 마라톤 5명, 서포트 14명), 동달모 26명(풀 마라톤 7명, 해프 마라톤 11명, 서포트 8명), LA러너스 5명 (풀마라톤 5명), 런 투 헤이븐 4명(풀 마라톤 2명, 해프 마라톤 2명)등이다.
한인 마라토너들은 4대의 버스를 동원해 1박2일 일정으로 24일 아침 세리토스(오전 5시), 라팔마(오전 5시30분), LA(오전 6시)에 집합해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코스는 작은 언덕이 해프코스 끝날 때까지 계속되고 하이라이트인 금문교 다리를 지나게 된다.
이번 마라톤 참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310)662-5060, (562) 556-2110, (310)715-49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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