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과 훈련 통해 그리스도 제자 삶 실천"
■교회 연혁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소속인 뉴욕참교회(The Cham Presbyterian Church of NY·담임 오요셉목사)는 1991년 7월 김인철목사 가족과 김정수장로, 안병철 청년 외 6명의 청년들이 김인철목사 집(39-18, 213 St., Bayside, NY)에서 예배를 가지며 시작됐다. 10월13일 창고(215-29, 42Ave., Bayside)를 빌려서 공식적인 교회(일명 창고교회) 창립을 가졌다. 1994년 4월24일 현재 위치(199-03 32nd Ave., Bayside)의 교회 건물을 구입한 후 이전했다. 1995년 10월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1997년 6월18일 집사임직 및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2001년 1월 본 교회 2층 본당을 수리한 후 사용하기 시작했다. 11월11일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2006년 3월29일 현 건물 C/O를 획득했다. 6월17일 본당 자모실 및 교회 주차장을 완공했다. 2008년 10월12일 교회 창립 17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임직·권사취임식을 가졌다. 역대 담임목사는 1대 김인철(개척-2002년 1월31일)목사, 2대 장재윤(2002년2월1일-2003년1월31일)목사, 3대 이윤석(2003년9월9일-2005년7월16일)목사, 4대 오요셉(2006년1월22일-현재)목사로 이어진다. 현재 일요일(주일) 출석은 100여명(아동포함)이다.
■교회 비전
뉴욕참교회(718-352-0237)의 금년 표어는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고전1:10)”다. 비전(사명 선언)은 양육과 훈련을 통해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어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배하는 제자의 삶을 실천하는 데 있다.
■목회 방향
목회 방향은 적당히 믿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군사로서의 철저한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제자훈련을 통해 이민생활을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는 한편 1세와 2세 및 후손들도 민족의 정체성(100% 한국인, 100% 미국인)도 함께 가지며 모두가 세계선교를 지향해 나가도록 하는 데 있다.
■선교
뉴욕참교회가 돕고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는 한국 김정인목사(군선교), 파푸아뉴기니 박민하선교사(성경번역선교), 중국선교, 모슬렘선교, 동남아(권혁선·김승훈선교사) 캄보디아·베트남선교, 중미(전영구·박병준선교사) 도미니카·아이티선교, 북한(이삭선교사)선교 등이 있다. 이밖에 미국 내에서는 박일병목사(개척선교), 박선숙사모(장애인선교), 김순주목사(개척선교), 광염교회(개
척선교), 사랑방선교회(도시빈민선교)등을 돕고 있다.
■오요셉목사는
오상준(작고·서울동도교회)안수집사와 김덕실(85)전도사(대한신학교졸업·뉴욕거주)의 2남1녀 중 막내로 서울에서 태어난 오요셉(사진·42)목사는 총신대학교(신학전공)와 총신대학교 대학원(89회·1996년)을 졸업했다. 집안은 평북 선천서 믿은 기독교집안으로 조카가 5대의 신앙가족으로 이어진다. 찬송은 “내주는 강한성이요”(새찬송가585장)와 성경은 아모스 5장4절(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을 가장 좋아한다.
목사안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평양노회(1996.4.17)에서 받았고 서울동도교회 성가대, 대학부 지휘자와 부교역자(1989-1998)를 역임했다. 육군군목(중위·1998-2001)으로 군부대교회 3곳을 설립했다. 전역 후 창원 서머나교회 부교역자(2001-2005)를 역임한 후 2005년 4월8일 서머나교회 당회 결의로 유학차 도미해 2006년 1월22일 뉴욕참교회 제4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형이 오요한(괌 시온성교회)목사며 누나가 오요숙(뉴욕참교회)전도사로 3남매 모두 총신대 신학과 출신이다. 교회 주소: 199-03 32 Ave., Bayside, NY 11358.(www.chamchurch.org)<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욕참교회 2부 예배에 참석한 일부 교인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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