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성시화 운동본부가 발족된다.
OC 성시화 운동본부는 지난 24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성시화 운동본부 관련 목회자들을 초청해 준비모임(사진)을 가졌다. 이 운동본부는 오는 10월 과테말라 성시화 운동을 돕는 사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초대회장에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내달에 본격적인 조직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모임에는 한기홍, 박용덕, 양금호, 조헌영, 윤덕곤, 오병익, 금병달, 송규식 목사, 박희민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한기형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상임회장, 옥세철 LA 홀리클럽 회장, 송정명 LA 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최문환 미주 성시화 운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성시화 운동’은 한국 기독대학 선교회가 한 도시를 복음화 하여 죄악으로 타락한 도시를 회복시키자는 목적으로 시작한 기독교 운동으로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있다.
한국에서 지난 1972년 춘천에서부터 시작돼 약 40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LA, 라스베가스 등 그리고 남미 파라과이까지 전개해 가고 있다. OC 성시화 운동본부는 오는 8월9~19일 ‘청소년 고국체험 프로그램’에 25명의 OC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714)40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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