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대한민국을 외치며 승리를 기원합시다”
OC 합동응원전이 한국 그리스전에 이어 17일(목) 새벽 4시30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본당에서 또 다시 열린다. 이번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은 한국의 16강 진출에 중요한 고비가 되는 중요한 경기로 많은 한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합동응원전이 열리는 은혜한인교회에는 대형 스크린이 3개 설치되어 있고 최대 3,000명이 들어갈 수 있다. 정철승 OC 체육회장은 “이번에는 응원을 리더할 인원을 늘리고 큰 북도 준비할 것”이라며 “응원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혜교회 측은 새벽에 응원하는 한인들을 위해서 도넛과 커피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응원전에는 아침 국밥은 준비되지 않는다.
한편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OC 합동응원전은 한인회, 체육회, 평통, 한인상의, 한미노인회, 축제재단, 해병대 전우회, 재향군인회, 한미경찰위원회, 한우회, 호남향우회, 한마음 봉사회, 천하보험, US메트로 뱅크, 중앙은행, 김스피아노, PNS 한인업소록/코리안 뉴스, 크링&정 변호사, 금메달리스트 이발관, 샬롬 합창단, 골사모 등의 단체와 업소들이 후원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